송하영 한밭대 총장이 지난달 27일 사무국 직원들과 오찬간담회를 시작으로 2월까지각 부서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보는 대학 행정의 일선에서 일하는 각 부서 직원들과 자유롭게 생각을 공유하고 평소 가지고 있던 건의사항을 듣는 취지다.
앞서 송하영 총장은 취임 뒤 매달 1일 학내서신을 통해 구성원들이 알고 있어야 할 내용들을 공유하고 그 시기에 이슈가 되는 사안이나 당부사항을 전달하고 있다.
송하영 총장은 “학생이 행복한 대학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교직원들과 행복할 수 있는 직정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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