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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글루아 다리」 캔버스에 유화, 49.5×64cm, 1888.
「랑글루아 다리」 캔버스에 유화, 49.5×64cm, 1888.
  • 교수신문
  • 승인 2016.01.1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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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초대석_ 빈센트 반 고흐 (1853~1890)

풍경으로 보는 인상주의」展,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2015.12.19.~2016.4.3.

파리에서 인상주의 화가들을 만나 자극받은 빈센트 반 고흐는 빛에 의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풍경을 그리고 싶었다. 그는 아름다운 햇빛을 찾아 프랑스 남부지역 아를로 향했다. 1888년 2월 아를에 도착한 반 고흐를 사로잡은 것은 운하 위에 놓인 랑굴루아 다리였다. ‘어둠에 대한 빛의 승리’로 평가되는 인상주의의 대가들의 작품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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