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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시대’ 준비하는 지리학 대회
‘통일시대’ 준비하는 지리학 대회
  • 최익현 기자
  • 승인 2015.11.16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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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지리학 대회 11개 분과 논문 150편 발표

2015년 지리학 대회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서울 더케이호텔 서울 별관에서 개최됐다. ‘공간에 미래를 묻다: 지리학적 전환과 도전’을 주제로 한 이번 지리학 대회는 대한지리학회가 주관하고 국토지리학회, 한국경제지리학회, 한국공간환경학회,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 등 다양한 학회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8개의 특별분과, 12개의 기획분과, 11개의 일반분과에서 150여 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특히 ‘통일시대, 접경지역 연구’, ‘통일시대, 지리학연구’, ‘한반도 통일국토 구상’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통해 통일국토를 준비한 점도 눈길을 끌었다. 김기혁 부산대 교수는 「통일 준비를 위한 인문 지리학 연구의 동향과 과제」를 통해 한반도 전체를 아우르는 ‘새로운 한국학으로서 지리학’ 구축을 제안했다. 이민부 한국교원대 교수는 「통일시대를 대비한 한국의 지리학 연구」를 발제, 영토 연구의 기초로서 지리학의 위상을 점검했다.
올해 대한지리학회 창립 70주년을 맞아 70년사 발간 특별 심포지엄 등 다채로운 행사도 이어졌다. 대한지리학회 정기총회에서는 남영우 고려대 명예교수(도시지리, 계량지리, 지도학 분야에 탁월한 업적)와 손일 부산대 교수(지형학, 지도학 분야에 탁월한 연구 업적)가 이 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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