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영 군산대 교수(어군행동학, 사진)가 한국어업기술학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장 교수의 임기는 올해 11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2년이다.
장 교수는 “학회 재정 확충과 게재 논문편수를 증가시켜 수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어업기술학회는 1965년 해양산업 관련 기술개발과 보급 등을 촉진하기 위해 창립됐다. 국내 수산해양 분야 학회 가운데 가장 오래된 학회 중 하나로 어업발전을 위한 연구와 어로기술을 세계에 보급하는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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