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철 경희대 교수(한의학, 사진) 연구팀은 중국 강소성 서주시에서 개최된 제11회 국제 약선 식료학술 심포지엄에서 1등 논문상을 수상했다.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4읽ㄴ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 김 교수 연구팀은 'Skeletal Trowth and IGF Levels in Rats after HT042 Treatment‘ 논문을 발표했다. 황기를 주 소개로 한 한약 복합물을 흰 쥐에 투여했을 때 골 길이 성장과 함께 성장 관련 인자인 IGF-1의 함량을 높인다는 연구결과를 담았다.
김 교수는 “국내 한의한 약선이 국제적으로 높은 수준이라는 것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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