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환 고려대 교수(뇌공학) 연구팀과 베를린 공과대 클라우스 뮬러 교수팀은 사용자의 뇌 신호만으로 하지 외골격 로보 제어 신호를 추출하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을 개발한 연구논문을 <Journal of Neural Engineering> 에 게재했다.
이 연구는 사용자가 자율적으로 다섯 개의 LED 중 하나를 응시하면서 측정되는 뇌신호의 주파수별 진폭을 분석해 걷기, 좌회전, 우회전, 앉기, 서기 신호로 변환하는 기술이다.
교수신문 editor@kyosu.net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