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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 연계 전공제 도입 바람
대학들 연계 전공제 도입 바람
  • 김미선 기자
  • 승인 2001.01.15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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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1-15 00:00:00

학부제 실시와 맞물려 다양한 학문을 학생들이 접합 수 있도록 연계전공을 실시하는 대학들이 늘고 있다.


99년부터 연계전공제를 실시한 서강대는 현재 한국학, 여성학, PRT(철학, 종교학, 신학), PEP(정치, 경제, 철학), 미디어공학, 스포츠경영 등 6개과정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인기가 있는 미디어공학과 스포츠경영은 따로 전공과목을 개설하기도 했다.


또 한양대는 영상산업전공, 아태지역통상전공, 기술벤처경영전공, 의용생체공학전공 등 4개의 연계전공이 개설돼있다. 그리고 지난해 처음 실시를 시작한 연세대는 유럽지역학, 영상예술학, 한국학, 중국학, 미국학, 일본학, 외교통상학, 인지과학 등 8개의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경희대와 동국대, 영남대가 연계전공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연계전공을 담당하는 전공사무실이나 조교들이 지원되지 않는 대학의 교수들은 운영에 어려움을 피력하기도 한다. 임정택 연세대 교수(독어독문학과)는 “연계전공의 교육과정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이 확보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미선 기자 whwoori@kyosu.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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