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명한 석학들의 강연으로 주목받는 네이버문화재단의 ‘문화의 안과 밖’강연을 앞으로 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네이버문화재단과 교육방송 EBS는 지난 1일 ‘문화의 안과 밖’고전 강연을 방송하기로 협약했다.
이번 협약으로 현재 진행 중인 ‘문화의 안과 밖 시즌2’ 고전 강연이 방송 프로그램에 편성된다. 오는 6월 말부터 EBS에서 ‘기획특강’ 형태로 방송될 예정이다.
오승환 네이버문화재단 대표는 “일반 대중이 저명한 석학들의 고전강연을 방송에서 쉽게 볼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윤지은 기자 jieun@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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