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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현 포스텍 교수, 日고분자학회서 수상
장태현 포스텍 교수, 日고분자학회서 수상
  • 윤지은 기자
  • 승인 2015.06.0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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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태현 포스텍 교수

장태현 포스텍 교수(62세, 화학과·사진)가 일본 고분자학회가 수여하는 ‘SPSJ 인터내셔널 어워드’를 지난달 28일 수상했다.

SPSJ 인터내셔널 어워드는 일본 고분자학회가 지난 1994년부터 매년 고분자 과학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장 교수는 고분자 분리·분석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 수상자로 선정됐다.

장 교수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물리화학·고분자화학 박사를 했다. 미국 표준국고분자연구부 등을 거쳐 1988년 포스텍 교수로 부임했다.

윤지은 기자 jieun@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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