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총장 윤여표)는 학내 개신문화관에서 ‘2015년 대학원의 날’ 행사를 지난 19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충북대 대학원 활성화와 대학원생의 정보 공유와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학원 입시설명회를 비롯해 ‘도전! 학사골든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학칙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제고시키기 위해 열린 학사골든벨은 2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골든벨을 울린 전가영 씨(환경도시화학공학부)는 “골든벨을 통해 학칙과 학사제도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충북대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윤지은 기자 jieun@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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