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총장 송하영)가 명예교수 초청 간담회를 지난 18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밭대 개교 88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한밭대에서 제자양성에 헌신한 명예교수에 대한 감사의 자리였다. 이날 한밭대 명예교수들은 대학발전에 대한 고견을 건의하는 등 현직 보직교수와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어졌다.
송하영 한밭대 총장은 “한밭대의 강단을 묵묵하게 지켜 주고 늘 대학발전을 위해 노력하던 명예교수님들의 모습이 가슴에 솟아오른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학발전을 위한 좋은 고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송 총장을 비롯해 보직교수, 명예교수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윤지은 기자 jieun@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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