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한 서울과기대 교수(58세, 건축공학과·사진)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교수신문>에 연재한 ‘전환기 한국 종합진단, 지속가능발전 탐색’의 단행본(『전환기 한국 지속가능 발전 종합 전략』, 한울 刊) 출간에 맞춰 오는 29일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관련 학술 심포지엄과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날 우리사회의 현안 해결과 미래비전의 종합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지속가능발전’을 화두로 환경, 사회, 문화, 경제, 과학기술 등 관련 연구자들이 참여한다. 심포지엄 이후 출판기념회 자리가 이어진다.
이 교수는 현재 서울과기대 동북아지속가능발전센터장을 맡고 있다.
윤지은 기자 jieun@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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