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만 덕성여대 교수(55세, 기술경영·사진)가 최근 (사)한국트리즈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3년이다.
한국트리즈협회는 창의적 문제해결이론인 트리즈(TRIZ)를 국내에 전파하고자 2002년 설립됐다. 수준별 트리즈 교육, 전문가 포럼, 연구회 등을 개최하며 대학과 기업 등에 트리즈를 알리고 있다.
주 교수는 중앙대를 졸업하고, 한국기술교육대에서 기술이전 및 사업화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광주과학기술원 실장, (주)이디리서치 부사장,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 센터장 등을 거쳐 2012년 덕성여대 산학협력중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윤지은 기자 jieun@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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