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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학부-대학원 공동 지식재산 전담 교육’ 운영
단국대 ‘학부-대학원 공동 지식재산 전담 교육’ 운영
  • 윤지은 기자
  • 승인 2015.03.12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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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총장 장호성)는 특허청과 ‘지식재산 전문 학위과정 운영대학’ 지원 협약을 지난 11일 맺고, 학부와 대학원에서 지식재산 교육을 공동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단국대는 특허청과 발명진흥회에서 5년간 20억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단국대는 2016학년도부터 대학원 석사과정 40명을 선발해 ‘지식재산 전문 학위과정’을 운영한다. 지식재산권법, 특허법, 디자인법 등 기초과목과 글로벌지식재산분쟁, 국제라이센스 등 실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병량 단국대 교학부총장은 “지식재산사업화 등에 중점을 둔 전문석사학위과정 운영을 통해 우리나라 최고의 지식재산전문학위과정을 운영하는 대학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윤지은 기자 jieun@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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