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대(총장 이정구)는 신입생의 대학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진짜 새내기 주간’ 행사를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개최한다.
‘진짜 새내기 주간’은 대학생활, 동아리 활동, 교우관계, 심리상담, 취업준비 등 신입생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4년간의 대학생활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상시부스 프로그램, 리더십캠프, 특강을 운영하며 각종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4년의 대학생활을 미리 설계할 수 있는 학습박람회부스에서 각종 교육과정 및 학사 관련 상담을 진행하며 이밖에 ‘취업상담부스’, ‘동아리&소모임 홍보부스’, ‘장학부스’ 등이 운영된다.
또한, 특강으로는 김지윤 좋은연애연구소장의 ‘캠퍼스 연애특강’(3일)과 김지양&임채열 스타일링 전문강사의 ‘셀프스타일링’(4일)이 열린다.
이정구 성공회대 총장은 “신입생에게 필수적인 정보를 전달하고 대학생활 설계를 도와 학생들이 보다 쉽게 학교에 적응하고 미래를 위해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지은 기자 jieun@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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