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총장을 비롯한 강원대 교직원들은 노인 복지시설인 ‘성골롬반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 3곳을 방문해 대학 농장에서 생산한 햅쌀 60포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강원대는 “재학생과 교직원을 주축으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매년 추석과 설 등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윤지은 기자 jieun@kyosu.net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