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0 12:55 (토)
김상래 삼육대 총장, 헌팅턴비치 마라톤대회 완주 ‘눈길’
김상래 삼육대 총장, 헌팅턴비치 마라톤대회 완주 ‘눈길’
  • 윤지은 기자
  • 승인 2015.02.03 15: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마라톤 대회 풀코스를 완주한 김상래 삼육대 총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김상래 삼육대 총장(58세ㆍ사진)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헌팅턴비치에서 열린 ‘2015 Surf City USA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김 총장은 5시간 7분의 기록으로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총장은 이번이 4번째 풀코스 완주다. 지난 2012년에도 한국에서 열린 ‘YTN 손기정 평화 마라톤대회’에서 현직 대학 총장 최초로 풀코스를 완주해 화제를 모았다. 

삼육대는 “김 총장을 비롯해 삼육대 교수, 미주 동문과 동문가족 등 미주 전역에서 모인 300여명의 삼육인들이 마라톤 풀코스와 하프코스를 함께 완주하며 삼육의 정신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라고 밝혔다.

김 총장은 “미주사회에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삼육인들이 한 마음으로 마라톤에 도전했다. 한번 하면 반드시 해낸다는 삼육의 정신과 동문파워를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윤지은 기자 jieun@kyosu.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