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총장 서재홍)가 ‘함께’형 문화 리더를 선발해 프랑스 파리에서 해외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조선대는 학생들에게 국제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능력과 다양한 안목을 가진 융·복합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매년 한 차례 문화리더를 선발해 해외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32명을 선발해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예술과 문화의 도시, 파리~ 고흐, 모네, 밀레의 숨결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프랑스 파리 일대를 탐방한다.
선발된 32명은 샹제리제 거리, 에펠탑 등 파리의 정취를 느끼고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등의 미술관 투어와 고흐 형제의 무덤, 밀레 생가와 작품 ‘만종’의 배경지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윤지은 기자 jieun@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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