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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완 부경대 교수, 한국윤활학회 올해의 학술상 수상
김태완 부경대 교수, 한국윤활학회 올해의 학술상 수상
  • 윤지은 기자
  • 승인 2014.12.22 1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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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완 부경대 교수

김태완 부경대 교수(40세, 기계공학과ㆍ사진)가 한국윤활학회 올해의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최근 강원도 대명델피노리조트에서 열린 제59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적극적 학술활동과 우수논문 등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특히 상어표피형상의 공학적 적용, 도마뱀발붙이 응착 시뮬레이션 등과 같은 자연모사공학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으며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윤활학회는 1984년 창립 이후 트라이볼로지(윤활·마찰·마모) 분야의 생산, 연구, 및 기술 발전을 도모하고 선진 공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교수는 부산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트라이볼로지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8년 부경대 교수로 임용돼 한국동력기계학회 이사, 한국윤활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윤지은 기자 jieun@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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