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명대(총장 설동근)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에 선정된 슈퍼컴퓨팅가상화기반 창의적융합BIM인재양성사업단(건축공학과, 건축학과, 전기공학과)이 지난 22~23일간 건축사무소 등 관련기업을 탐방했다.
학생 30여명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등 BIM기술을 활용한 건축물을 직접 탐방했고,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에서 문화 활동 등도 가졌다. BIM이란 빌딩정보모델링(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의 줄임말로, 컴퓨터 기술 기반의 새로운 건축설계 방법을 뜻한다.
동명대는 “학생들의 현장이해와 전공역량 강화를 위해 기업의 주요 설계 프로젝트에 관한 설명을 듣고 이론적인 지식을 실제 근무환경에서 체험했다. 심화학습효과와 취업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윤지은 기자 jieun@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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