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초대석_ 이영희 「still life-이영희 展」, 제주도 서귀포시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2014.11.21~12.5 이영희의 「빨간방」은 붉은 색의 클리쉐를 극복하며 삶이 답습하고 있는 ‘어려운 죽음과 삶을 위한 사유’의 양면적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것은 붉은색을 통해 자궁으로부터 묘혈이라는 세월의 흐름과 덧없음을 양가적으로 드러낸다. ―평론가 박근형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수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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