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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소식 (한국치안행정학회 外)
학회소식 (한국치안행정학회 外)
  • 윤상민 기자
  • 승인 2013.12.16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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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연구소 등의 학술대회 소식을 editor@kyosu.net으로 보내주시면 적극 소개해드립니다.

 

열린 학술대회

■한국치안행정학회(회장 김용현, 영남이공대)는 지난 6일 대구지방경찰청에서 ‘21세기 한국 치안정책의 방향’을 주제로 동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박동균 대구한의대 교수(경찰행정학과)가 기조발표를 했다.

■성균관대 성균중국연구소(소장 이희옥)는 지난 9일 ‘중국의 국가대전략과 중국의 꿈’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왕푸취 중국 북경대 정치발전?정부관리연구소장이 「신시기 중국 행정체제개혁 분석」을, 커우젠원 대만 정치대 교수가 「시진핑 집권 이후 중국 정치발전 향방」을, 조영남 서울대 교수(국제학과)가 「중국의 꿈과 정치적 과제」를, 장루이좡 중국 남개대 교수가 「중국의 신형 대국관계전략의 연유와 난제」를, 황다후이 중국 인민대 교수가 「중국의 주변외교」를, 박인휘 이화여대 교수(국제학부)가 「미중관계와 한반도」를, 징린보 중국사회과학원 연구원이 「중국 대외무역 발전상황 분석」을, 김도경 성균관대 성균중국연구소 연구원이 「중국의 신형도시화전략」을, 우다가와 유키노리 일본 나고야대 교수가 「중국의 법치와 법원 개혁」 을 발표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는 지난 12일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대회의실에서 ‘낡은 고교체제 쇄신’을 주제로 12회 연속토론회 제8차 토론회를 개최했다. 김태훈 봉화중 교사, 김진우 좋은교사운동 공동대표, 이차영 한서대 부총장, 이혜영 교육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통일연구원(원장 전성훈)과 미국 아시아정책연구소(소장 찰스 브래디)는 지난 12일, 미국 워싱턴 D.C. 미국평화연구소에서 ‘신뢰정책과 한미관계’를 주제로 2013 KINU-NBR 한미워크숍을 개최했다.

■대한약학회 영남지부(지부장 이복률, 부산대)는 지난 13일 경상대에서 제43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신용철 경상대 교수(미생물학과)가 「분자진화기술을 이용한 효소개량과 의약원료(API) 효소합성에의 응용」을 발표했다.

■한국국제정치학회(회장 이호철, 인천대)는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국립외교원에서 ‘21세기 동아시아 국제정치와 한국국제정치학: 새로운 패러다임의 모색’을 주제로 연례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하영선 동아시아연구원 연구원이 「동아시아 전통질서의 재해석과 이론화」로 기조연설을 했고, 김미경 히로시마시립대 교수가 「후쿠시마 사태와 ‘간바리즘’ 문화코드의 분석과 함의」를, 이진명 한국외대 연구위원(국제관계)이 「동북아시아에서 세력균형이론의 적실성에 대한 정량적 분석, 1945~2001: 분재의 씨앗 또는 평화적 경로?」를, 유나영 성신여대 연구원이 「월츠의 세 가지 이미지로 본 냉전의 기원: 전통주의, 수정주의, 후기수정주의를 넘어서」를, 김엘리 이화여대 계약교수(기타여성학)가 「동맹 속의 젠더 정치학」을, 유웅조 국회입법조사처 연구원이 「민주평화론과 미국의 동맹정책」을, 김용복 경남대 교수(정치학과)가 「일본」을, 이옥연 서울대 교수(정치외교학부)가 「미국: 복합공화국의 분리와 통합」을, 김학노 영남대 교수(정치외교학과)가 「남북한」을, 이호철 인천대 교수(정치외교학과)가 「북핵과 중국의 외교형태: ‘이익’과 ‘정체성’의 국제정치」를, 박인휘 이화여대 교수(국제학부)가 「국제질서구조와 공격적 현실주의: 미중관계를 중심으로」를, 김근식 경남대 교수(정치외교학과)가 「2013년 한반도 위기와 북한의 전략: 병진노선과 평화체제」를, 이성우 제주평화연구원 연구원이 「관심분산이론과 남북한관계 전망: 2013 개성공단사례를 중심으로」를, 조동준 서울대 교수(정치외교학부)가 「신호이론 관점에서 본 2013년 한반도 위기」를, 정병기 영남대 교수(정치외교학과)가 「영국」을, 박정원 한국교원대 교수(윤리교육과)가 「체코슬로바키아-유고슬라비아」를, 이호근 전북대 교수(법학)가 「독일」을, 유명철 경북대 교수(사회교육학부)가 「2000년 이후 중립화통일론의 특징」을, 강광식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정치사상)가 「한반도 비핵화와 통일실현을 위한 돌파구 모색: 통일의 과도체제로서 중립화연합제 적용」을, 강종일 한반도중립화연구소 연구원이 「한반도 평화통일의 대안으로서 중립화 방안」을, 조원빈 성균관대 교수(동아시아학과)가 「다종족 사회에서 정치제도가 정치안정에 미치는 영향: 2013년 케냐의 대통령 선거를 중심으로」를, 정구연 한양대 강의교수(국제관계)가 「미국 대외원조정책과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거버넌스 연구: 원조 포화점과 원조 효과성 비교분석」을, 송영훈 서울대 선임연구원(국제관계)가 「테러리즘과 케냐의 난민정책」을, 이정남 고려대 교수(정치외교학과)가 「동아시아 세력전이와 한중관계의 딜레마」를, 손기영 고려대 HK교수(국제관계)가 「일본의 중장기 국가전략의 변화와 동북아시아 안보설계: 안보협력과 국가정체성문제의 연계를 중심으로」를 발표했다. 

■한국법제연구원(원장 이원)은 한국행정법학회(회장 정하중, 서강대)와 함께 지난 13일 성균관대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법적 대응과 과제’를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홍훈 한국행정판례연구회장이 기조발제를 했고, 이세정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이 「의약품 허가사항 외 사용(Off-Label-Use)에 관한 공법적 고찰-독일에서의 논의를 중심으로」를, 정남철 숙명여대 교수(행정법)가 「화학물질의 안전관리와 리스크 규제」를, 최계영 서울대 교수(행정법)가 「식품 및 의약품 영역에서 규제권한 불행사로 인한 국가배상책임」을, 장용근 홍익대 교수(헌법)가 「복지재정에 대한 재정법적 고찰」을, 김중권 중앙대 교수(행정법)가 「독일의 원전폐쇄와 공법적 문제점」을, 김원중 청주대 교수(행정법)가 「사회안전 확보를 위한 경찰체계 정립 방안」을, 이현수 건국대 교수(행정법)가 「외국인 보호명령의 행정법적 문제」를, 서정범 경찰대 교수(행정법)가 「집회의 전단계에서의 경찰의 조치」를, 강기홍 서울과기대 교수(행정법)가 「법령과 조례의 입법 거버넌스」를, 최철호 청주대 교수(행정법)가 「지방자치단체의 주민안전을 위한 법정책」을, 허강무 전북대 교수(재정법)가 「건축물의 안전에 관한 법제검토」를 발표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진흥사업단(단장 정윤재)은 지난 13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역사기초자료번역사업’, ‘한국학사전편찬사업’, ‘해외한국학씨앗형사업’, ‘한인디아스포라연구’의 연구자들과 함께 한국학진흥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전량방안을 모색했다. 김위현 명지대 명예교수(사학과)가 「한국고대사연구에서 요사번역이 지니는 가치와 의미」를, 조희웅 국민대 명예교수(국어국문학과)가 「한국고전소설 등장인물사전의 편찬과 한국문화 보급을 위한 활용」을, 장소원 서울대 교수(국어국문학과)가 「폴란드 교재개발의 의의 및 동유럽 한국학진흥의 접근 전략」을, 이요한 라오스 수파누봉대 교수가 「동남아시아(라오스)의 한국학 현황 및 한국학진흥을 위한 전략」을, 정희선 청암대 교수(호텔항공관광학과)가 「재일 코리안 디아스포라 100년-새로운 ‘재일코리안像의 정립’」을 발표했다.

열릴 학술대회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단장 김성민)은 오는 18일 ‘통일의 인문적 가치와 비전’을 주제로 제26회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손석춘 건국대 교수(커뮤니케이션학과)가 「남북 통일사상의 하부구조에 관한 연구」를, 이재승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법철학)가 「통일 법에 대한 인문적 접근」을, 서유석 호원대 교수(교양학부)가 「새로운 사회를 위한 연대의 운동」을 발표한다.

■통일연구원(원장 전성훈)은 오는 1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신뢰와 평화, 희망의 DMZ 세계평화공원’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박은진 경기개발연구원 연구위원이 「세계의 평화공원」을, 고상두 연세대 교수(지역정치)가 「독일 통일 전후 그뤼네스 반트 경험과 교훈」을,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동아시아 그린데탕트, DMZ 세계평화공원」을, 함광복 한국DMZ연구소장이 「접경지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김재한 한림대 교수(정치행정학과)가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와 DMZ 세계평화공원」을, 심숙경 녹색전환연구소 부소장이 「거버넌스 관점에서 본 DMZ 세계평화공원」을 발표한다.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HK문명연구사업단(단장 백종현, 이하 서울대 문명연구단)은 오는 20일 ‘임신과 출산, 그 지식 형성과 재생산’을 주제로 제19회 문명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고일홍 서울대 문명연구단 HK연구교수(고고학이론)가 「고고학 자료를 통해 살펴본 여성의 출산」을, 이미숙 서울대 문명연구단 HK연구교수(일본고전산문)가 「전근대 일본의 ‘출산 不淨’과 ‘여성 부정’」을, 김성수 서울대 문명연구단 HK교수(조선전기사)가 「조선시대 태교 인식의 변화」를, 이경하 서울대 문명연구단 HK교수(국문학사)가 「본성-양육 논쟁으로 본 『태교신기』」를, 손현주 서울대 문명연구단 HK연구교수(현대영미소설)가 「『프랑켄슈타인』: ‘모던 프로메테우스’와 여성의 생명 창조력」을 발표한다.

■율곡연구원(이사장 김진선)과 율곡학회(회장 장숙필, 전주대)는 오는 20일 중앙대에서 ‘율곡학과 현대적 삶에 대한 성찰: 신뢰, 소통, 생태, 화해’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김세정 충남대 교수(철학과)가 「율곡학을 통해 본 인간과 자연의 소통과 공생의 해법」을, 오항녕 전주대 교수(사학과)가 「經과 史의 시공간: 경연일기에 나타난 소통과 신뢰의 근원적 통찰」을 발표한다.

■통일연구원(원장 전성훈)은 오는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남북관계 진단과 해법: 2013-2014 한반도 정세 평가와 전망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국회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박형중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센터 소장이 「동북아정세 및 북한정세 평가와 전망」으로 기조발제를, 박영호 통일연구원 통일정책연구센터 소장이 「남북한관계 평가와 전망」으로 기조발제를 한다.

■민족문학사연구소(공동대표 김명인, 김현양)는 오는 21일 서울대에서 ‘계급(문학)을 다시 읽는다’를 주제로 신진연구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승은 고려대 대학원생(고전산문)이 「조선후기 야담에 나타난 群盜 이야기 연구」를, 김지윤 서울대 대학원생(고전산문)이 「한문본 『춘향전』의 춘향 신분 문제」를, 홍현영 성균관대 대학원생(현대시)이 「『별나라』와 대중적 형식의 문제」를, 배상미 고려대 대학원생(현대소설)이 「매춘과 가부장적 일부일처제-이상의 소설을 중심으로」를, 홍덕구 동국대 대학원생(비교문학)이 「식민지기 유곽의 장소성」을 발표한다.

■한국여성사학회(회장 김영미, 이화여대)는 오는 21일 종로구 부암아트홀에서 제61회 월례발표회를 개최한다. 설혜심 연세대 교수(사학과)가 「소비와 여성의 역사-서양사의 최근 연구동향과 전망」을, 탁효정 한국학중앙연구원 전임연구원이 「조선시대 정업원 운영과 외치에 관한 재검토-영조의 정업원 舊基 설치를 중심으로」를 발표한다.

■씨알사상연구원(원장 진영일)은 오는 28일 함석헌기념사업회장에서 12월 월례발표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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