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초대석 _작가 : 차기율 (51세, 인천대 교수)
「순환의 여행-방주와 강목 사이 2013」 展, OCI미술관, 2013.11.20.~2014.1.15
서울 종로구 수송동에 위치한 OCI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중견작가 차기율의 초대개인전 「순환의 여행-방주와 강목 사이 2013」은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시원, 기억, 존재, 순환의 관점에서 성찰해 온 화가의 예술적 노정이 그대로 응축돼 있는 전시다. 이번 전시는 서양으로 상징되는 ‘문명’과 동양으로 상징되는 ‘자연’과의 융합을 모색하는 가운데 형상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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