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배 부산대 교수(56세, 대기환경과학과ㆍ사진)가 지난 1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상학회 2013년도 정기총회에서 2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4년 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국기상학회는 기상청과 대학 및 연구기관 등에서 약 2천명의 과학기술자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나라 기상예보 기술과 기후예측과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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