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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소식 (한국산업정보학회 外)
학회소식 (한국산업정보학회 外)
  • 윤상민 기자
  • 승인 2013.06.18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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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연구소 등의 학술대회 소식을 editor@kyosu.net으로 보내주시면 적극 소개해드립니다.

 

열린 학술대회

■한국산업정보학회(회장 김종환 대구대)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관동대에서 ‘창조경제를 위한 IT의 역할’을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한국학교상담학회(회장 최태산 동신대)는 지난 8일 ‘새로운 학교문화 창출을 위한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2013연차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김인규 전주대 교수(상담심리학과)가 「WEE 프로젝트 현황과 발전방향」을, 김택호 조선대 교수(상담심리학과)가 「새로운 학교문화만이 해결책이다」를, 박송희 전남경찰청 여성청소년계장이 「학교폭력 피해자 목숨을 살린 선생님」을, 박경일 수피아여중 전문상담교사가 「소통과 쓰레기통 비우기」를 최태산 동신대 교수(상담심리학과)가 「청소년이 미래라면 미래는 학교 상담가 가슴과 열정에」를 발표했다.

■영남대 박정희리더십연구원(원장 최외출 지역및복지행정학과)은 지난 13일 ‘나눔시대, 새마을정신 글로벌화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조동성 서울대 교수(경영학과)가 「새마을정신 세계화의 가치와 과제」로 기조연설을, 노화준 서울대 명예교수(행정학과)가 「새마을운동, 혁신의 생태계 창조와 생성적 리더십」을, 우쪄청 중국 남개대 주은래연구소장이 「중국이 바라보는 한국의 새마을운동」을, 김형아 호주국립대 교수가 「새마을운동과 시대적 영향의 재음미」를, 다카하시 일본 도쿄대 교수가 「미얀마 농업정책의 역사와 농촌경제의 변용」을, 우가오꺼 중국 화북전력대 교수가 「새마을운동이 중국 신농촌건설에 미친 영향」을, 정용교 영남대 교수(사회학과)가 「새마을교육의 실천과 현대적 의의」를 발표했다.

■연세대 국학연구원(원장 백영서 사학과)은 지난 13, 14일 과 일본 도쿄대 철학센터와 공동으로 ‘공생과 공공성: ’현장‘에서 되묻기’를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 백영서 국학연구원장이 「‘핵심현장’에서 찾는 동아시아 공생의 길」로 기조강연을 했고, 김영선 국학연구원 HK연구교수(사회학)가 「마을인문학과 여성주의」를, 가지타니 신지 도쿄대 철학센터 연구원이 「대화로서의 철학, 그 사정범위」를, 이시하라 코지 도쿄대 철학센터 연구원이 「장애학과 당사자 연구」를, 김예림 국학연구원 연구원(근현대한일문화관계사)이 「노동의 로고스피어: 산업-금융자본주의 회랑의 웅성거림에 대하여」를, 다케다 마사아키 도쿄대 철학센터 연구원이 「히라노 게이이치로 문학과 현대사회의 공생 가능성」을, 진은영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교수(정치/사회철학)가 「공생을 향한 삶의 재활을 향해: 문학이 여는 공생의 지평」을, 나카지마 다카히로 도쿄대 철학센터 연구원이 「주권의 파르타주(partage 분할이자 분유): 원자력과 주권」을, 신주백 국학연구원 HK연구교수(한국근현대학술사)가 「동아시아 역사문제와 공생」을, 하시모토 사토루 하버드대 교수 ( 가 「꿈속에서 본 현실: 신채호에 있어서의 민족·문학·역사」를, 김항 국학연구원 HK교수(근현대일본문화지성사)가 「주권의 다층적 불안과 공공적 주체의 (불)가능성」을 발표했다.

■한국방송통신대 공존협력연구소(소장 강문희 행정학과)와 한국행정연구원(원장 이은재)는 공동으로 지난 13, 14일 프레스센터에서 ‘갈등을 넘어 공존과 협력으로’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모두 7개의 트랙으로 구성된 세션별 주요 테마는 △서구의 교훈: 미국 △서구의 교훈: 독일과 프랑스 △아시아의 교훈: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우리나라의 갈등과 분쟁의 현황: 정치와 행정 △우리나라의 갈등과 분쟁의 현황: 경제와 사회문화 △공존과 협력확보의 방법론 탐색 △국민대통합의 성공조건을 위한 라운드테이블 등으로 구성됐으며 국내외 50여 명의 갈등 관련 전문가들이 20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성균관대 인문학연구원(원장 임경석 사학과)은 지난 14일 ‘근대 인문학의 수용과 주체적 재구성’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장신 역사문제연구소 연구원(한국근대사)이 「근대 일본의 조선 연구와 경성제국대학」을, 김진균 성균관대 연구교수(국문학사)가 「조선학운동과 보편성의 지향」을, 박해남 상명대 강사(고전시가)가 「성균관대학교의 국학 전통 수립」을, 백종현 서울대 교수(철학과)가 「칸트철학의 수용과 재생산의 가능성」을, 송승철 한림대 교수(영어영문학과)가 「망각 속의 진전: 한국 영문학의 형성」을, 변광배 한국외대 강사(프랑스소설)가 「사르트르 문학 수용과 현황」을, 진상범 전북대 교수(독어독문학과)가 「괴테 문학의 수용과 한국적 변용」을 발표했다.

■연세대 국학연구원(원장 백영서 사학과)는 지난 14일 ‘근세 동아시아의 국제질서와 임진전쟁’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정동훈 서울대 대학원생(고려시대사)가 「명대 외국사절의 신분증명과 국가간 체계」를, 차혜원 연세대 교수(사학과)가 「16세기, 중국인의 ‘왜란’ 체험과 임진전쟁」을, 허남린 브리티쉬콜롬비아대 교수가 「임진왜란기의 일본과의 강화를 둘러싼 명조의 정책결정」을 발표했다.

■전남대 호남학연구원(원장 김신중 국어국문학과)은 지난 14일 ‘분노와 유토피아’를 주제로 제4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김경호 전남대 HK교수(한국철학일반)가 「봉기의 동력에 대한 철학적 성찰」을 주진바오 중국 남경대 교수가 「혁명과 유토피아: 태평천국 농민운동의 반성과 사고」를, 류우 이가오 중국 북경대 교수가 「중국 농촌에서의 혁명 사상의 실천」을, 도미야마 이치로 교수 일본 도지샤대 교수가 「단독 결기를 상기한다는 것」을, 최유준 전남대 HK연구교수(기타음악학)가 「대중음악과 민중음악 사이에서」를, 한순미 전남대 HK연구교수(현대소설)가 「추방당한 자들의 귀환」을 발표했다.

■전북대 이재연구소(소장 하우봉 사학과)는 지난 14일 전북대에서 제6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정읍 고암서원과 호남 洛論, 조선후기 실학자들의 음악관을 담은 樂律論과 황윤석의 악률론, 이재 황윤석의 학문 본령과 성리학적 經世觀, 『이재만록』의 내용과 의의, 황윤석의 記文 연구 등 5개 주제를 통해 이재 선생의 학문과 사상을 살폈다.

■한국여성사학회(회장 강영경 숙명여대)는 지난 15일 숙명여대에서 제57회 월례발표회를 개최했다. 김선주 중앙대 강사(한국사)가 「선덕여왕의 즉위와 통치기반」을, 후지무라 마이 광운대 교수가 「1950년대 화가 센다 우메지(千田梅二)가 그린 여성 탄광노동자-땅 밑의 빛나는 사람들」을 발표했다.

■한국인도학회(회장 임근동 인도어과)는 지난 15일 경북대에서 제34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박정석 목포대 교수(문화인류학과)가 「네팔의 민주화와 종족성의 정치-브라만과 체트리를 중심으로」를, 김우조 한국외대 교수(인도어과)가 「타고르에게 Korea, Korea에서 타고르」를, 구하원 한국외대 교수(인도어과)가 「윌리엄 존스와 마누법전의 근대적 해석」을, 임승택 경북대 교수(철학과)가 「니까야와 요가수뜨라의 三昧觀 재검토」를, 강명남 네루대 교수가 「이띠하시-뿌라나 전통에 나타난 이상적 여성상」을 발표했다.

열릴 학술대회

■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소장 백원담 중국학과)는 17일 정기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 차승기 성공회대 HK교수(문학비평)가 「멜랑콜리적 회고를 넘어서」를 주제로 발표한다.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HK문명연구사업단(단장 송용준 중어중문학과)은 오는 21일 ‘동서양 유덕자의 초상’을 주제로 제18회 문명연구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송유레 경희대 교수(철학과)가 「거룩한 철학자의 초상-포르피리오스의 『플로티누스의 생애』를 중심으로」를, 김경희 방송통신대 강의교수(문화교양학과)가 「『장자』에 나타난 民의 德과 정치역량-외편 「변무」 등 4편을 중심으로」를, 박기순 충북대 교수(철학과)가 「스피노자의 유덕자, 자유인-자유와 합리성의 계보학적 재구성」을, 이혜경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HK교수(동양철학)가 「황종희의 유덕자-함께 만드는 사회 안에서 성장해가는 사람」을 발표한다.

■철학연구회(회장 곽신환 숭실대)는 오는 22일 숭실대에서 ‘세대에 관한 철학적 성찰’ 을 주제로 5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20대부터 70대까지 세대별 철학연구자가 모여 세대별 철학연습의 추이와 오늘의 한국 사회를 점검한다. 참가자로는 20대 허다운 이화여대 4학년 학부생(철학과)이 「동물화하는 노동과 공동체의 위기」를 발표하고, 홍린 고려대 석사과정 학생(철학과)이 「에코붐 세대의 좌절과 모색」을, 30대 정소이 인제대 연구교수(한국유가철학)가 「경계선의 황홀한 기억들」을, 40대 양순자 전남대 교수(철학과)가 「F세대(Forgotten generation)에서 B세대(Bridge generation)로」를, 50대 김형철 연세대 교수(철학과)가 「민주화와 산업화, 성장과 분배, 우리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았는가?」를, 60대 손동현 성균관대 명예교수(철학과)가 「70-80년대와 오늘 사이의 거리-보내지 못한 과거, 예비치 못한 미래」를, 엄정식 한양대 석좌교수(철학과)가 「다이몬과의 방황: 소크라테스적 삶과 죽음」을 발표한다.

■한국종교문화연구소(소장 윤승용)는 오는 22일 만해NGO교육센터에서 ‘종교적인 인간(Homo-Religiosus), 그 하나의 얼굴 素田 정진홍 교수의 학문세계’를 주제로 2013년도 상반기 정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장석만 종교문화비평학회 연구원(한국종교)이 「한국에서 종교문화라는 개념의 등장과 문제점」을, 김현자 서울대 강사(중국종교)가「만남의 지평, 그 열림과 닫힘, 엘리아데의 현상학과 해석학 성찰」을, 이진구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연구원(선교신학)이 「관리인(Caretaker)과 비평가(Critic) 사이에서: 한국 기독교를 보는 정진홍의 시선」을, 박규태 한양대 교수(일본언어·문화학부)가 「틈새의 종교학과 상상의 시학: 소전학에 있어 종교예술문학」을, 임현수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연구원(중국종교)이 「신화와 역사: 의미 형성의 두 지층」을, 박상언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연구원(비교종교학)이 「몸짓 현상학의 한 탐구: 그리스도교의 기도 행위를 중심으로」를, 이창익 한림대 생사학연구단 HK연구교수(종교현상학)가 「죽음에 관한 일곱 가지 이야기: 정진홍의 죽음론」을, 이용범 안동대 교수(민속학과)가 「경험과 개념: 민간신앙 인식에의 물음」을 발표한다.

■한국기업교육학회(회장 조일현 이화여대)는 오는 24일 KSA가산교육센터에서 21차 월례포럼을 개최한다. 박성민 배화여대 강사(인적자원개발)가 「글로벌 인적자원 개발의 현황 및 이슈」를, 한만주 Global T&D 대표가 「해외주재원 및 현지채용인 육성사례연구」를 발표한다.

■비판과 대안을 위한 건강정책학회(공동대표 감신, 김윤, 신영전, 이상이)는 오는 25일 한양대에서 ‘의약품접근에 대한 제약회사의 건강권 책무성’을 주제로 공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주영 서울대 강사(국제인권법)을 초청해 그의 2012년 논문「Human Rights Responsibilities of Pharmaceutical Companies in Relation to Access to Medicine」으로 해답의 실마리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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