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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소식 (한림대 일본학연구소 外)
학회소식 (한림대 일본학연구소 外)
  • 윤상민 기자
  • 승인 2013.06.10 1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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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연구소 등의 학술대회 소식을 editor@kyosu.net 으로 보내주시면 적극 소개해드립니다.

 

열린 학술대회

■한림대 일본학연구소(소장 서정완 일본학과)는 지난달 31일 한림대에서 ‘제국일본의 문화권력’을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서재길 국민대 교수(국어국문학과)가 「신문과 라디오의 경합과 협력: 매체간 비교를 중심으로」를, 조형근 한림대 HK연구교수(사회사)가 「식민지 대중문화와 로컬칼라의 변증법: 대중문화의 장르간 비교를 중심으로」를, 홍선영 한림대 전임연구원(비교문학)가 「식민지조선의 ‘국어극’: 무라야마 도모요시와 조선 신극인의 동상이몽」을, 문경연 경희대 강사(현대희곡)가 「선택된 피사체로서의 조선/문화: 관광조선(문화조선)(1939~1944)를 중심으로」를 발표했다.

■국제지역학회(회장 전의천 조선대)는 지난 1일 조선대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영수 영산대 교수(부동산금융학과)가 「한국의 주택가격: 추세순환요인 분해」를, 박창일 계명대 교수(국제통상학과)가 「일본 신용기관의 효율성 분석」을, 김세원 가톨릭대 교수(국제경영)가 「1900년 파리 세계박람회와 유럽 한류의 기원」을, 김석민 조선대 교수(무역학과)가 「한국 자동차 산업의 산업내 무역 결정 요인 연구」를, 정한범 고려대 박사후연구원(국제정치경제)이 「칠레 콘세르타시온 정부 하의 생산레짐과 복지국가에 대한 연구」를, 김일식 광운대 교수(국제통상학과)가 「아세안과 중국에 대한 일본기업의 진출 전략 차이」등을 발표했다.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회장 김영욱 이화여대)는 지난 1일 한림대에서 2013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최정화 한림대 교수(언론정보학부)가 「정보에 대한 신뢰감, 효능감, 감정이 인터넷 건강 정보 이용에 미치는 영향」을, 박동진 한림대 교수(언론정보학부)와 권명순 한림대 교수(간호학부)가 「e-헬스 리터러시와 인터넷 건강 정보에 대한 태도가 온라인/오프라인 건강 행위 및 건강 정보의 지속적 이용에 미치는 효과」를, 박동진 한림대 교수(언론정보학부)가 「노인층의 텔레비전 건강 프로그램 시청과 실천의 관계」를, 정민수 동덕여대 교수(지역사회보건)가 「Cancer Control and the Communication Innovation in Soith Korea: Implication of Cancer Disparities」를 발표했다.

■중앙대 문화콘텐츠기술연구원 다문화콘텐츠연구사업단(단장 이찬욱 국어국문학과)은 지난 7일 ‘다문화 인문학의 정립’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찬욱 중앙대 교수(국어국문학과)가 「한국적 다문화 인문학의 정립」을, 최성환 중앙대 교수(철학과)가 「다문화 담론과 다문화 생활세계의 변증법-새로운 다문화 공통감각 형성을 위한 시론」을, 이명현 중앙대 연구교수(고전산문)가 「다문화시대 인물탄생형 이물교혼담의 가치와 동화 스토리텔링 방향」을, 김휘택 중앙대 연구교수(텍스트언어학)가 「프랑스 국가 정체성, 실체와 환상」을, 전영준 제주대 교수(사학과)가 「다문화 관점에서 현행 중학교 역사교과서 고려시대 단원 서술 분석-2009(2011) 개정교육과정을 중심으로」를 발표했다.

■숭실대 한국문예연구소(소장 임경희 국어국문학과)는 지난 7일 ‘일제 말기 國策文學의 실상’을 주제로 전국학술발표대회를 개최했다. 김재용 원광대 교수(국어국문학과)가 「일제말 친일협력의 네 가지 형식과 그 연원」을, 윤대석 명지대 교수(국어국문학과)가 「이광수의 두 가지 국민문학론」을, 박수연 충남대 교수(국어교육과)가 「일제말 시의 민족과 제국」을, 우대식 숭실대 강사(시민사회학)가 「월북시인들의 행방-카프 시인들을 중심으로」를 발표했다.

■한국불교사연구소(소장 고영섭 동국대)는 지난 8일 동국대에서 ‘대한시대 인문학자 불교학자의 탐구’를 주제로 제4차 집중세미나를 개최했다. 한자경 이화여대 교수(철학)가 「뇌허 김동화의 불교철학 연구」를, 고영섭 동국대 교수(불교학과)가 「효성 조명기의 불교사상사 연구」를, 송희복 진주교대 교수(국어교육과)가 「미당 서정주의 불교적 상상력 연구」를, 조현설 서울대 교수(국문학과)가 「지훈 조동탁의 불교문화사 연구」를 발표했다.

■한국사상사학회(회장 홍원식 국민대)는 지난 8일 이화여대에서 제163차 월례발표회를 개최했다. 조경철 한국학중앙연구원 연구원이 「파른본 『三國遺事』 ‘桓 ’, 桓因인가? 桓國인가? - 그 독법(讀法)과 의미」를, 차광호 불교천태중앙박물관 연구원이 「『三國遺事』의 저술목적을 통해 본 고려후기 불교계의 역사인식 추이」를 발표했다.

열릴 학술대회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정성헌)는 10일 서울시청에서 ‘민주화운동의 성찰과 복지국가’를 주제로 ‘6·10민주항쟁 26주년 토론회’를 개최한다. 정성헌 이사장이 「민주화운동의 반성과 과제」로 기조강연을, 정승일 사회민주주의센터 공동대표가 「복지국가와 경제민주화」를 발표한다.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소장 이수훈 심리사회학부)는 오는 12일 극동문제연구소에서 ‘북한의 개발역량 강화를 위한 지식 공유’를 주제로 독일 나우만 재단과 공동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제1회의에서 ‘북한의 개발역량 강화를 위한 주요 사례’에 대해 필릭스 앱트 평양 비즈니스스쿨 연구원이 유럽 사례를, 로버트 스프링스 글로벌 리소스서비스 연구원이 미국 사례를, 한헌동 중국정법대 교수가 중국 사례를 발표한다. 제2회의 ‘개발역량 강화를 위한 북한의 교육 현황’에서 고동훈 평양과학기술대 교수가 「평화과학기술대학 사례」를, 카타리나 젤웨거 스탠포드대 교수가 「북한 내 개발역량 강화 사례」를, 블라디미르 쿠릴로프 러시아 극동연방대 부총장이 「러시아와 북한의 교육교류 경험」을 발표한다. 제3회의 ‘개발역량 강화를 통한 대북 포용: 평가와 전망」에서는 안드레이 아브라하미안 조선엑스체인지 교수가 「북한의 개발역량 강화를 위한 도시국가의 역할과 잠재력: 싱가포르의 지향점」을, 임을출 경남대 연구교수(외교정책)가 「개성공단의 역량 강화: 북한 경제특구의 함의」를, 김태균 서울대 교수(국제학과)가 「지식 공유 및 역량 강화를 위한 남북공동프로젝트의 가능성과 전망」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연세대 국학연구원(원장 백영서 사학과)은 오는 12일 ‘한국 옛집 콘텐츠 DB 구축 사업의 의의와 활용 방안’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김성우 연세대 교수(건축공학과)가 「전통주택 한자기록물의 의미」를, 김현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문화예술학부)가 「디지털 시대, 인문 지식의 새로운 형식」을, 유선기 네트피아 대표가 「옛집 DB 구축의 on/off라인 활용방안에 관하여」를, 서현경 연세대 국학연구원 전문연구원(고전산문)이 「옛집 DB 구축 사업의 진행 현황과 발전적 모색」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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