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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진로ㆍ취업멘토 교수’ 워크숍 열어
조선대, ‘진로ㆍ취업멘토 교수’ 워크숍 열어
  • 교수신문
  • 승인 2013.04.2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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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총장 서재홍)가 올해 ‘진로ㆍ취업 멘토교수’ 워크숍을 지난 22일 교내에서 가졌다.

진로ㆍ취업멘토 교수제는 교수들이 커리어 컨설턴트 자격증을 취득해 학생 취업지도를 전담하는 제도로 지난 2009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날 서재홍 조선대 총장은 71개 학부(과)에서 추천한 진로․취업 멘토교수 79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워크숍에서는 신정수 기업경영컨설턴트가 ‘기업 채용 프로세스 현황 및 이해’, ‘진로 및 취업 카운슬링’에 대해 강연했다.

진로·취업멘토 교수제도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취업난을 극복하기 위해 학부(과) 특성과 학생들의 성향을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는 학부(과)의 취업진로 멘토 교수를 통해 학생들이 조기에 진로를 설정하게 하고 맞춤형 취업 준비에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각 학부(과)별로 1명의 교수를 추천받아 임명된 취업진로 멘토 교수는 컨설턴트 자격을 취득하고 △진로, 취업 상담 △교육생 추천, 채용 추천 △학부(과)별 취업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취업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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