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원 신라대 교수(55세, 수학교육과ㆍ사진)가 ‘과학기술훈장 진보장’을 받았다.
지난 19일 열린 매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위원회 주최 제 46회 과학의 날 및 제 58회 정보통신의 날 과학기술인ㆍ정보통신인 한마음대회에서다.
김 교수는 지난 10여년 동안 신라대 여성과학기술인양성사업센터장을 맡아 부산지역의 여성과학기술인 양성사업을 주도했다. 한국여성수리과학회 이사로서 수학분야의 후진 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훈장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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