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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학술대회
■조선대 인문학연구원(원장 염수균 철학과)은 지난 10일 제43차 인문학 콜로키엄을 개최했다. 정정호 중앙대 교수(영어영문학과)가 ‘근대 휴머니즘을 가로지르는 21세기 신인간학’을 주제로 강연했다.
■대한화약발파공학회(회장 이효 SK건설)는 지난 11일 2013년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는 발파설계 및 시공사례, 발파해석 및 붕괴거동, 발파공해 제어 등 3분과로 나뉘어 총 12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호남권한국학자료센터(센터장 한문종 전북대)는 지난 12일 ‘향촌문서를 통해 본 지역공동체문화’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정진영 안동대 교수(조선후기사)가 「섬, 풍요와 소통의 공간-19세기 중반 유배객의 임자도 생활」을, 임승희 제주대 한국학자료센터 연구원이 「18세기 제주지역의 호적자료를 통해 본 장애인의 존재양상」을, 유호석 전북대 한국학자료센터 연구원이 「1931년 全州生進靑衿錄 분석」을, 권수용 조선대 한국학자료센터 전임연구원이 「‘기우만(1846-1916)’ 수신 간찰과 교유의 성격」을 발표했다.
■건국대 법학연구소(소장 김영철)는 지난 13일 ‘입법코드로서의 공존’을 주제로 한국입법정책학회(회장 최윤철 건국대)와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최경옥 영산대 교수(헌법)가 「일본의 국가구성원과 국적과의 관계」를, 김종갑 건국대 교수(영미문학비평)가 「다문화사회와 공존, 그리고 인종차별주의」를 발표했다.
열릴 학술대회
■비판과 대안을 위한 건강정책학회(회장 김창엽 서울대)는 비판과 대안을 위한 사회복지학회(회장 윤찬영 전주대)는 오늘 ‘진주의료원 사태로 본 공공병원의 현황과 발전 방안’을 주제로 긴급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정백근 경상대 교수(의학)가 「진주의료원 사태의 경과와 현황」을, 문정주 국립중앙의료원 팀장이 「우리나라 공공병원의 현황 진단」을, 나백주 건양대 교수(의학)가 「의료의 공공성을 위한 공공병원의 역할」을, 이진석 서울대 교수(의학)가 「공공병원의 바람직한 발전을 위한 대안」을 발표한다.
■한림과학원(원장 김용구 정치외교학)은 오는 17일 ‘세계문학속의 한국문학’을 주제로 이문열 작가를 초청해 제236회 수요세미나를 개최한다.
■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소장 백원담 중어중국학과)는 오는 27일 ‘How to Write Inter-Asia pop Studies Colletively: The Difficulties of Collaborative Research’를 주제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신현준 성공회대 교수(신문방송학과)가 「Musical Places in the Mobile Seoul 1976-1992」를 발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