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권에서는 처음 선정돼
박광성 전남대 교수(53세, 비뇨기과학교실ㆍ사진)가 아시아권 최초로 국제여성성건강연구학회 펠로우로 선임됐다.
이 학회 펠로우는 여성성의학분야에서 임상 및 기초연구에 충분한 수련과 교육을 받은 성의학 전문가에게 부여된다. 박 교수는 학회에서 이사를 역임하고 2007년에는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여성성의학연구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박 교수는 현재 대한여성성건강연구학회 회장, 국제성의학회 Board of Director, Journal of Sexual Medicine 편집위원, 전남대 성의학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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