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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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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수신문
  • 승인 2013.04.0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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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튼에 유채, 177 x 127 cm, 1967

 

그린이 김환기

환기미술관 본관 2013.2.27.~ 6.9(월요일 휴관)
한국 근현대 추상미술의 선구자 수화 김환기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展이 환기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김환기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시는 김환기 작업 세계의 전반을 아우르는 유화, 드로잉, 오브제 등 다양한 매체실험을 통한 시대별 대표작 70여 점과 함께 그의 일생을 따라가 볼 수 있는 사진과 기록자료, 작가의 유품을 통해 수화 김환기의 삶과 예술세계를 전체적으로 조망해볼 수 있는 자리다. 수화의 親友였던 시인 김광섭의 시 구절에서 제목을 붙인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1970)에서 이번 전시명을 가져왔다.
ⓒ(재)환기재단, 환기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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