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완 동신대 교수(환경학과ㆍ사진)가 수자원 보전 관리를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정홍원 국무총리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이 교수는 대학교수로 재직하면서 20여 년 간 환경영향평가 및 사전환경성 검토위원, 환경교육 및 홍보단 전문 강사 등으로 활동하면서 영산강 유역 수질환경 개선에 기여해 왔다.
최근에는 영산강 살리기사업 현장평가 및 사후관리 평가위원 등 봉사활동을 통해 사업 시행에 따른 환경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대안을 제시해 왔다. 영산강의 미래 비전 제시, 대중을 위한 환경 교육, 영산강에 대한 학술적 관심도 제고, 영산강 유역 환경정책 수립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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