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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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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상민 기자
  • 승인 2012.12.17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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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소식

학회, 연구소 등의 학술대회 소식을 editor@kyosu.net으로 보내주시면 적극 소개해드립니다.

 

열린 학술대회

■건국대 인문학연구원(원장 김성민 철학)은 지난11일‘인지과학의 이해’를 주제로 2012 정기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김기현 서울대 교수(철학)가「인지과학이란 무엇인가」로 특강을 했고, 정의준 건국대 교수(문화콘텐츠학)가「우리는 게임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 가-게임의 속성과 인지적, 사회적 효과」를, 권나영 건국대 교수(영어영문학)가「과학적 접근을 통한 언어의 이해」를 발표했다.

■인하대 한국학연구소(소장 이영호 한국근대사)는 지난 13일‘계봉우와 러시아의 한국학’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윤병석 인하대 명예교수(사학)가 「계봉우(桂奉禹) 한국학」을, 박노자 오슬로대 교수(문화예술학)가「계봉우와 미하일朴의 한국학 연구」를, 벨라박 러시아과학원 동박학연구소 선임연구원이「보리스朴의 한국학 연구」를, 조원형 국립국어원 연구원이 「계봉우의 연해주 시절 국어학 연구에 대한 고찰: 오창환과의 논쟁을 중심으로」를, 류준필 인하대 한국학연구소 HK교수(국문학)가「계봉우의 문학사 인식과 서술」을 발표했다.

■부경대 대마도연구센터(소장 이근우 사학)는 지난 14일‘조선과 일본의 대마도 지도 전시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예지 대마도연구센터 연구원은「일본의 대마도 지도 소장 현황」을, 정효운 동의대 교수(일어일문학)가「지도를 통해 본 일본의 대마도 인식」을, 이근우 대마도연구센터 소장이「일본의 대마도 지도가 갖는 특징」을, 후루카와 유키 대마도 역사문화자료관 연구원이「대마도가 소장하고 있는 대마도 지도」를 발표했다. 전시회에서는‘해동국제국기’,‘ 일본해산조륙도’등의 고지도 60점이 선보였다.

■성균관대 하이브리드미래연구소(소장 이정준 독어독문학)는 지난 14일‘테크놀로지에 대한 인문적 사유’를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종관 성균관대 교수(철학)가「포스트휴먼의 도래와 인간의 미래」로 기조연설을 했고, 김화자 명지대 겸임교수(미학)가「디지털 미디어예술에 나타난 상호작용적‘관계’에 대한 기술철학적 탐색」을, 김인숙 경기대 교수(법학)가「경제민주화와 독일의 과학기술정책」을, 김응준 대전대 교수(독문학)가「만들어지는 인간, 만들어지는 정체성-포스트휴먼 정체성?」을, 안상원 성균관대 강사(독일문학)가「SF와 근대 과학자 신화의 전복」을 발표했다.

■한국사회법학회(회장 이광택 국민대)는 지난 14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최병호)과 공동으로‘지속가능한 복지의 정책과 과제’를 주제로 동계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열릴 학술대회

■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소장 백원담 중어중국학)가 17일 정기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 박정진 서울대 일본연구소 HK연구교수(지역정치)가「재일조선인‘귀국(북송)문제’를 둘러싼 논쟁을 통해서 본 일본학계의 실증연구와 이데올로기성」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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