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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상 조선대 교수 대한전기학회 논문상 수상
최효상 조선대 교수 대한전기학회 논문상 수상
  • 윤상민 기자
  • 승인 2012.12.06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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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상 조선대 교수(46세, 전기공학·사진)가 대한전기학회(회장 구자윤)에서 수여하는 논문상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은 지난 11월 16일 목포대에서 열린 2012 대한전기학회 전기설비부문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한 「복합형 임피던스와 결합된 고속 인터럽터의 동작 특성」(공동 저자 박사과정 정병익, 석사과정 최혜원·임인규·정인성)이다.

대한전기학회 전기설비 부문회는 전기설비의 신뢰성 및 안전성을 확보하고, 생산되는 각종 전기제품들의 우수한 질을 보장하려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자, 학계를 비롯한 연구소와 특히 산업현장에서 활동하는 전기인들이 모여 활동하고 있다. 활동분과는 전기설비 진단연구회, 시공기술연구회, 설계 및 감리연구회와 안전기술연구회로 구성돼 있다.

최 교수는 전북대에서 초전도 전력계통 응용분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전력연구원 선임연구원을 거쳐 2003년부터 조선대에 몸담고 있다. 그동안 SCI 논문 70여 편을 포함해 230여 편의 논문을 게재 및 발표했고, 국내특허 7건을 출원 및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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