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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학술대회
■한국실천공학교육학회(소장 고창훈)와 제주대 세계환경과 섬연구소(소장 고창훈)는 지난 22 일, △세계평화의 섬 협약을 위한 6개국 문화 축제 △UNESCO국제보호구역의 녹색성장 지역연합 설립 △제주해녀의 지속가능성 지원과 제주한류문화 지원을 주제로‘제10차 평화섬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부산대 점필재연구소(소장 청출헌)와 부산대 인문한국 고전번역학 센터(소장 김용규)는 지난 23일, ‘학술과 정치, 재조선 일본인의 한국고전학’을 주제로 3차 콜로키움을 열었다. 최혜주 한양대 연구교수(한국근대사)가「식민통치론의 논리, ‘내선융합’의 그 역사적 연원을 찾아서: 아오야기 쓰나타로의 조선고서간행사업과 고전 번역」을 발표했다.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원장 신승운)과 문과대학(대학장 홍덕선)은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동아시아한문학, 共同性과 固有性-동아시아 고전학의 가능성과 난관’을 주제로 학술회의를 열었다. 진재교 성균관대 교수(한문교육)가「한문학 연구와 동아시아」를, 권인한 성균관대 교수(국어국문학)가「고대 동아시아의 문어적 공통성과 차별성」을, 미치자카 아키히로 일본 교토대 교수가「일본에 있어서의 초당(初唐) 문학의 수용」을, 쓰치야 사토시 오카야마대 교수가 「육조시대의 한자문화」을 발표했다.
■연세대 법학연구원(원장 김성수)과 한국탄소법학회(회장 김성수)가 공동으로 지난 23일‘배출권거래제에 관한 최근 논의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제3회 한국탄소법학회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제주대 평화연구소(소장 고성준)는 지난 23일‘제주 4ㆍ3 연구 大計 수립을 위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김동전 제주대 교수(사학)가「제주 4ㆍ3 연구의 현황과 과제-역사적 측면을 중심으로」를, 김동윤 제주대 교수(국문학)가「4ㆍ3 문학연구의 현황과 과제」를, 강근형 제주대 교수(정치외교학)가「4ㆍ3사건의 국제정치적 배경」등을 발표했다.
■한국문화연구학회(회장 심광현 한예종)와 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소장 백원담)는 지난 24일‘아시아 문화연구의 최근동향’을 주제로 가을정기학술대회를 열었다. 임춘성 목포대 교수(중어중문학)가「중국의 비판적/개입적 문화연구」를, 백원담 동아시아연구소장이「타이완 문화의 동향과 쟁점」을, 야마 요시유키 일본 간세이가쿠인대 교수가「일본에서 문화연구의 동향과 쟁점-사회적 관점에서」를, 홍석준 목포대 교수(문화인류학과)가「동남아시아 문화연구의 동향과 전망: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를 발표했다.
열릴 학술대회
■한국행동과학연구소(소장 이종승, 충남대)는 오는 28일 ‘창의성과 사회발전’을 주제로 제1회 학제간학술포럼을 개최한다. 정범모 교수(한국행동과학연구소 회장)가「창의의 풍토」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며, 최인수 성균관대 교수(아동/청소년학, 다산창의센터장)가「창의성을 이해하기 위한 체계모델」을, 이광형 KAIST 교수(바이오/뇌공학)가「3차원 창의력」을, 류지성 삼성경제연구소 교육혁신센터장이「기업 조직의 창의성 제고 방안」을, 권영걸 서울대 교수(디자인학부)가「예술:창의의 다면체」를 발표한다.
■한국마연구회(회장 강민수 제주대)는 다음달 4일 건국대에서‘한국말산업육성정책 및 활성화전략’을 주제로 2012년도 추계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남태헌 농림수산식품부 축산정책과장이「말산업진흥 5개년 계획의 의미」를, 문윤영 마사회 말산업진흥처 팀장이「한국말산업발전을 위한 마사회의 역할」을, 이종언 농촌진흥청 난지농업연구소 박사가「맞춤형 승용마 생산」을 발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