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이 : 김남수 <서울교대 강사·미술교육과>73×60cm, Acrylic Plate, Mixed Media 2002 회고적 정취는 그가 사용하는 재료에서도 나타난다. 올의 짜임이 성성한 마대, 그리고 정성 들여 찢어 붙인 한지, 자연스런 균질의 물감 등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시간대를 마치 단풍잎을 주워 책갈피에 곱게 포개어 넣던 추억의 시절로 끌고 올라간다.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수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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