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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맞춤 멘토’ 나선 교수들
‘여대생 맞춤 멘토’ 나선 교수들
  • 교수신문
  • 승인 2012.05.1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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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대 WISET사업단, 17일 멘토링 프로그램 열어

한국교원대(총장 김주성) 교수들이 여대생들을 위한 멘토로 나선다. WISET 충북지역사업단(단장 백성혜)은 17일 오전 11시30분부터 교원문화관에서 ‘닮고 싶은 멘토, 만나고 싶은 멘토’라는 주제로 여대생과 교수가 함께하는 진로 지도 프로그램을 연다.

한국교원대 및 여성가족부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교원대 교수 1명과 3명의 대학생이 연계돼 진행된다. 교수는 사회의 리더로서 여대생들에게 직업 선택과 취업 준비를 위한 조언을 맡게 된다.

WISET 충북지역사업단 측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여대생들이 진학, 취업, 생애설계에 대해 이해하고 스스로의 비전과 꿈을 이루기 위한 진로 탐색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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