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득중 성균관대 교수(56세, 신소재공학부ㆍ사진)는 한국연구재단 공학단장에 2월 17일자로 선임됐다.
김득중 공학단장은 2년간 기초연구본부 공학단에서 △조직관리 △연구동향조사 △과제관리 △사업기획과 평가 △연구지원 정보와 성과 관리 등에 대한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김 단장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독일 슈투트가르트대에서 박사를 했다.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연구원, 한국분말야금학회 회장 등을 지냈고, 한국세라믹학회 학술지 수석편집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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