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창 전남대 경영전문대학원 원장(54세, 경영학부ㆍ사진)이 한국재무관리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올해 12월말까지다.
정 신임 회장은 미국 조지아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사)한국재무관리학회는 교수들과 학자들이 한국재무관리의 학문적 발전과 기업 및 금융산업 기여를 목적으로 1983년 창립됐다. 한국 재무관리의 학문적 토대를 마련하고 전문성을 갖춘 수많은 후학들을 길러내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