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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교수 복직 논의 솔솔
김민수 교수 복직 논의 솔솔
  • 박나영 기자
  • 승인 2002.07.06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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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06 12:06:11
김민수 교수 복직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가 지난 24일 정운찬 서울대 총장후보선거 1위 당선자와 모임을 가졌다. 주경철 서울대 교수(서양사학과)는 “정운찬 차기총장은 김민수 교수 복직 건에 대해 긍정적인 것으로 보였다. 무리 없이 적절한 절차를 거쳐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공대위는 신임총장과 신임집행부에게 보낼 김민수 교수 복직 요구서를 작성중이다. 공대위는 이를 통해 김민수 교수 해직에 대한 학교측과 법원의 입장을 정리한 후 되도록 서울대 내에서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98년 원로교수의 친일행적을 들춰 선배교수들의 괘씸죄에 걸려 재임용에서 탈락한 김민수 전 서울대 교수는 서울대를 상대로 한 복직소송에서 “근거없는 재임용 탈락은 위법하다”는 판결을 1심에서 받았으나, 서울대가 제기한 항소심에서 패소했고, 현재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박나영 기자 imnari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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