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휘 충북대 교수(57세, 천문우주학과‧사진)가 지난 19일 부경대에서 열린 ‘제 1회 한국지구과학학회 연합 합동워크샵 총회’에서 차기 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1년이다.
한국지구과학학회 연합회는 대한지질학회, 한국기상학회, 한국지구과학회, 한국해양학회, 한국우주과학회가 연합해서 구성했다. 지구과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조직해, 2013년 공동 학회도 계획하고 있다.
김 교수는 연세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사)한국우주과학회장을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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