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하 성균관대 교수(50세, 학부대학·사진)가 최근 가톨릭대에서 열린 한국사고와표현학회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2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2년이다.
한국사고와표현학회는 대학에서 글쓰기, 말하기 등 사고와 표현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수자들과 이 교육에 관심이 큰 학자들이 2007년 창립한 학회다. 학술지 <사고와 표현>을 연 2회 발간, 연 3회 학술발표회, 월례 콜로키움 개최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