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한양대 교수(ERICA캠퍼스 재료공학과, 사진)는 지난달 29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개최된 한국훔볼트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2012~2013)으로 선출됐다.

한국훔볼트회는 독일 알렉산더 폰 훔볼트 재단의 펠로우로 선정돼 독일 대학 및 연구기관에서 연구체류를 통해 지속적인 학문교류를 하고 있는 모든 학문분야의 펠로우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전 세계 훔볼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정기적인 훔볼트 포럼 및 심포지엄을 개최해 국제적 학문발전을 꾀하고 있다. 국내의 우수한 젊은 학자들을 추천해 새로운 훔볼트 펠로우의 확산을 활성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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