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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자 전형' 심층면접 참여한 김영래 동덕여대 총장
'유공자 전형' 심층면접 참여한 김영래 동덕여대 총장
  • 교수신문
  • 승인 2011.11.2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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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독립유공자 손자녀, 국가유공자 자녀, 직업군인 자녀까지 확대할 것"

김영래 동덕여대 총장이 지난 27일 오전 대학원 303호에서 아동학과 교수 2명과 함께 아동학과 심층면접에 참여해 면접을 하고 있다.
김영래 동덕여대 총장이 201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전형의 심층면접위원으로 직접 참여해 화제다.

김 총장은 지난 27일 오전 아동학과 교수 2명과 함께 아동학과 심층면접에 참여해 기본소양문제, 영어문제, 수학능력 및 사고력 문제에 대한 면접을 진행했다. 

김 총장은 우리나라의 독립과 수호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의 손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전형에 남다른 의미를 두고 있다고 동덕여대는 전했다.

동덕여대는 2013학년도 전형에서 유공자 전형을 확대해 ‘동덕나라사랑전형’으로 전형명칭을 변경하고, 독립유공자 손자녀, 국가유공자 자녀에 더하여 직업군인자녀로까지 지원자격 대상과 모집인원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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