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휘 충북대 교수(57세, 천문우주학과, 사진)가 지난달 27일∼29일 제주도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개최된 사단법인 ‘한국우주과학회’ 정기총회에서 제15대 한국우주과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 한국우주과학회의 회장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 교수는 한국우주과학회 학술지에 최근 2년간 논문을 ‘최다 게재’해 학술상까지 수상했다. 한국우주과학회는 1984년에 설립된 학술단체로, 약 1천여명의 회원과 74개의 기관회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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