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총장 박희종)와 케이티앤지 강원본부(본부장 이진희)가 지난 12일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동대와 케이티앤지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 관심사항 연구 △재학생 현장실습 및 졸업생 취업연계 협조 △산업체 맞춤형교육 및 주문식 교육 등 산학협력교육 지원 △관련기술 정보교환 및 각종 정보 수집과 보급 협력 △기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상호 협의되는 사항 등에 있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 직후에는 장학발전기금도 전달했다. 이진희 케이티앤지 강원본부장은 장종은(사회복지학과, 3년) 학생 외 5명의 학생에게 각각 1백만원씩 총 6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지혜 기자 haro@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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