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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FS-HRI EU Center, ‘유로존 위기와 한-EU FTA’ 포럼(10.7)
HUFS-HRI EU Center, ‘유로존 위기와 한-EU FTA’ 포럼(10.7)
  • 김지혜 기자
  • 승인 2011.10.05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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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FS-HRI EU Center(소장 장붕익 교수)가 오는 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유로존 위기와 한-EU FTA’를 주제로 한-EU 현안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최근 대두되고 있는 유로존 국가의 경제적 위기와 한-EU FTA 문제에 대해 학계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논의하는 자리다.

제1부에서는 “유로존 위기의 전망과 과제”에 대해 한국수출입은행 조양현 박사와 현대경제연구원의 예상한 박사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2부는 이종원 수원대 교수(글로벌비지니스학과)의 사회로 ‘한-EU FTA와 유럽연합 통상법’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최요섭 한국외대 박사(경제법 전공)와 채형복 경북대 교수(법학과)가 주제 발표 맡았다.

이번 포럼은 HUFS-HRI EU CENTRE가 주관하고,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수출입은행 등이 주최한다.

<세부 일정>
환영사: 장붕익 교수(한국외대-현대경제연구원 EU Centre 소장)
축 사: 장한섭 실장(한국수출입은행 국별조사실)

□ 제1부: 유로존 위기의 전망과 과제(14:40-16:10)
 사회: 박노호 교수(한국외대)
 주제 발표:
  “유럽의 재정위기: 현안과 시사점” - 조양현 박사(수출입은행)
  “1787년의 미국헌법 채택이 현재의 EU 재정위기에 주는 교훈” - 예상한 박사(현대경제연구원)
 토론: 안상욱 교수(부경대)

□ 제2부: 한-EU FTA와 유럽연합 통상법(16:30-18:00)
 사회: 이종원 교수(수원대)
 주제 발표:
  “한-EU FTA 경쟁조항” - 최요섭 박사(한국외대)
  “공동통상정책과 유럽위원회의 대외적 권한의 범위와 한계” - 채형복 교수(경북대)
 토론: 이종서 박사(성균관대)

김지혜 기자 haro@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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