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욱 부산대 교수(37세,나노메이컬공학과․사진)가 한국생체재료학회 2011년 히스토스템(Histostem) 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국내 생체재료학의 발전과 연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탁월한 연구업적을 낸 이 학회 정회원에게 주는 것으로, 생명공학 벤처기업인 (주)히스토스템이 지원하고 있다.

한 교수는 2008년 이후 SCI(E)급 저널에 23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식품의약품안전청 등에서 수주한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1996년 창립한 한국생체재료학회는 재생의학, 약물전달, 줄기세포치료 등 바이오분야 전문가 5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