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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법정대학-한국법제연구원 교류 협정
대구가톨릭대 법정대학-한국법제연구원 교류 협정
  • 김지혜 기자
  • 승인 2011.09.22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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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욱 대구가톨릭대 법과대학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와 김기표 한국법제연구원장이 법률실무와 연구역량 강화 등을 위해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대구가톨릭대 법정대학(학장 이홍욱)과 한국법제연구원(원장 김기표)이 지난 16일 법률실무, 연구 및 교육 분야의 협력을 위한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대구가톨릭대 법정대학과 한국법제연구원은 공동 연구과제의 개발, 협동 연구 등을 진행하고, 학술 세미나를 공동 개최하기로 협약했다. 연구협력을 위한 인적 교류 및 학술 정보 등 자료 교환에 대해서도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한국법제연구원은 소속 연구진을 대구가톨릭대에 겸임교수나 연구교수 등으로 위촉하는 강의 지원도 하게 된다.

한국법제연구원은 법제에 관해 전문적으로 조사·연구하고 법령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관리함으로써 국가입법정책의 지원과 법률문화의 향상을 목적으로 1990년 7월 설립된 정부출연 국책연구기관이다.

김지혜 기자 haro@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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