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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갑·정영진 안동대 교수 경북도문화상 수상
이진갑·정영진 안동대 교수 경북도문화상 수상
  • 김지혜 기자
  • 승인 2011.09.22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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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교수 두 명이 경상북도 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진갑 안동대 교수(63세, 체육학과․사진 왼쪽)와 정영진 안동대 교수(57세, 미술학과․사진 오른쪽)가 ‘제 52회 경상북도 문화상'을 수상한다.  

조형 예술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정영진 교수는 안동대에서 20년 동안 재직하며 후진양성과 지역 미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체육부문에 수상자인 이진갑 교수는 32년간의 교수생활과 10년간 경상북도체육회이사로 재직하며 체육과학의 학문적 발전과 후진양성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상북도 문화상은 향토문화 창달과 전통문화의 창조적 개발에 공로가 큰 사람을 발굴, 격려하기 위해 1956년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6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haro@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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